글로벌경제신문

2019.07.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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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기벤처기업부 장관이 취임 후 첫 경제단체 만남으로 소상공인연합회를 택했다. / 사진 출처 = 뉴시스
[글로벌경제 김봉수 기자]
박영선 중기벤처기업부 장관이 취임 후 첫 경제단체 만남으로 소상공인연합회를 택했다.

박 장관은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파트너스퀘어에서 소상공인연합회와 회장단, 청년 소상공인과 함께 소상공인 상생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박 장관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새내기 장관으로서 많은 현장을 찾아 소통하고 배워나가려한다"며 "그 첫 번째로 어떤 협·단체보다 먼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표하는 단체를 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하루하루를 정말 열심히 살아내고 있는 우리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박 장관은 "국민소득 3만달러를 넘어 단단한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경제체질을 바꾸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획일적 규제나 일방적 지원, 보호보다는 함께 잘사는 자발적 상생협력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정부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을 독자적 정책영역으로 확고히 정립해 체계적 지원과 육성, 보호의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상공인연합회가 600만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대표 단체로서 정책의 동반자라는 인식을 가지고 원활히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중기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관계부처와 협의해 향후 소상공인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대기업·소상공인 상생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성공사례를 공유·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봉수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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