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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율제어시스템연구소(ACSL)가 개발한 소형 드론 ‘미니’ / 사진=일본 야후 홈페이지
[글로벌경제신문 김소라 기자]
일본 자율제어시스템연구소(ACSL)가 소형 드론을 개발했다.

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최근 드론을 개발하는 일본 자율제어시스템연구소는 공장 내 높은 곳을 점검하는 소형 드론 ‘미니’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드론은 폭 52cm, 높이 22cm로 주력 기종의 약 절반 크기이며 배관 사이와 같은 사람이 들어가기 어려운 장소 점검을 효율화한다. 오는 6월부터 일본 내외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소형 드론 ‘미니’는 무게 2.4km로 약 20분간 날 수 있으며 실내의 경우 기존 드론 제어에 사용하는 GPS를 사용하기 어려운데 자율제어시스템연구소는 카메라를 통해 촬영한 화상을 처리, 드론이 스스로 비행 위치를 파악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자율제어시스템연구소는“사전에 설정한 경로를 날며 장애물 등을 감지했을 때 자동으로 피할 수 있으므로 사람이 개입할 필요가 없다”라면서 “이 드론은 석유 화학 플랜트 등 사람이 직접 점검했을 시 위험이 따르는 장소에서 사용한다”라는 구상을 밝혔다.

이 드론은 한 대당 300만~500만엔 정도를 전망하며 일본뿐 아니라 플랜트와 인프라 점검용으로 문의가 있는 동남아시아에서도 주력 판매한다.

김소라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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