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9.1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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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본사(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로봇 아카데미에 참가한 삼일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두산로보틱스 연구원들과 함께 협동로봇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두산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모델명 M0609)이 전국기능경기대회의 경기용 로봇으로 선정됐다.

두산로보틱스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산업용로봇 직종 과제를 수행할 공인 로봇 공모에서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이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매년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숙련기술인 대회로 산업용로봇, 모바일로보틱스 등 50개 직종에서 경연을 벌인다.

그 중 산업용로봇 직종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2020년부터 3년간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을 활용해 경연하게 된다.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용 로봇 공모에서는 두 차례에 걸쳐 로봇의 성능과 사용 편의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업계 최고 수준의 국제안전인증(ISO 13849-1)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 다양한 현장 적용 사례 및 안정적인 서비스 역량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적재 작업(Palletizing) 최종 시연평가에서 고성능 토크센서와 제어 알고리즘, 스마트 비전 모듈(Smart Vision Module)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며 최종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

두산로보틱스 이병서 대표는 “경기용 로봇 선정으로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의 기술력과 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기능경기대회를 준비하는 기술인들이 공인로봇을 활용해 기술 숙련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봉수 기자 bsk@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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