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8.2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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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출처=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무역협상 난항의 책임을 중국에 돌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중국과 함께 있고자 원하는 지점에 있다"며 "그들이 우리와의 협상을 깨고 재협상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중국으로부터의 관세로 수백억 달러를 받게 될 것"이라며 "상품 구매자들은 미국에서 구매할 수 있거나 비관세 국가들의 상품을 살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더이상 우리의 위대한 애국적 농부들에 쓰지 않을 돈, 전체 관세로 얻을 돈의 작은 퍼센트를 지출해 전 세계의 굶주린 사람들에게 식량을 나눠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일에도 트위터를 통해 "우리가 받게 될 1000억 달러 이상의 관세로 우리는 중국이 지금까지 구입했던 것보다 많은 양의 농산물을 우리의 위대한 농민들로부터 구입해 가난하고 기아에 허덕이는 나라로 보내는 인도주의적 원조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슬비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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