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8.2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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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카오은행이 올 1분기 66억원의 순이익을 내며 출범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사진=카카오뱅크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한국카카오은행이 올 1분기 66억원의 순이익을 내며 출범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14일 한국금융지주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65억6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카카오뱅크는 지난 2017년 7월 영업을 개시한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1분기에는 53억3400만원의 적자를 냈었다.

카카오뱅크가 흑자로 전환하게 된 배경으로는 가파른 자산 성장세가 꼽힌다.

지난 3월말 기준 카카오뱅크의 총수신은 14조9000억원, 총여신은 9조7000억원을 달성했다.

올 1분기 영업수익은 1348억23400만원으로 1년 전 수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한국금융지주 측은 "예대마진 기반의 이익창출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기반 금융서비스 개발, 펌 뱅킹, 간편결제 확대 등 신규 수익 확보를 위한 제반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며 "향후 자본력과 혁신기술을 통한 금융서비스 플랫폼 확장으로 보다 적극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슬비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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