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7.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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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의 블록체인 업체들이 한국에 진출한다.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기자]
중국 최고의 블록체인 업체들이 한국에 진출한다.

지난 10일 블록몬스터랩에서 개최된 힐스톤파트너스 밋업에서 중국 3대 메인체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GXChain과 최고의 보안 기술력으로 중국 하드월렛 부문 최고상을 수상한 BEPAL이 공식적인 한국 진출을 발표했다.

GXChain의 dApp 플랫폼인 Block City는 데이터 마이닝 모델을 통해 중국에서 225 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 개발사에게 방대한 유저풀을 활용하여 dApp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GXChain의 황민치앙 대표는 이날 발표에서 GXChain의 현재 진행 상황 및 한국에서의 향후 개발 계획, GXC의 추가적인 거래소 상장, Block City 한국어 버전 홍보, 개발 Trustnodes, dapp 개발을 위한 hackathon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GXChain 황민치앙 대표는 "글로벌 시장 중 첫번째 진출 국가로 한국을 정했고, B2C 시장부터 B2B 시장까지 전방위적인 서비스를 한국에서 펼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통해 글로벌 데이터 경제 서비스를 블록체인을 통해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BEPAL도 한국 시장 공략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 금융을 위한 자산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힐스톤 파트너스와 함께 BEPAL Korea를 설립, BEPAL PRO, Q, 블록 체인 개인 키 보안 관리 기술이 적용된 Touch 시리즈 보안 하드웨어, BEPAL Wallet 디지털 자산 지갑 및 BEPAL Plus 디지털 자산 호스팅 서비스를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BEPAL의 후위엔취엔 대표는 "지난 2년동안 블록체인영역에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안전한 블록체인 자산관리서비스 플랫폼을 완성했으며, 동시에 진정한 블록체인 기술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게 고민했다. 자체 개발 IoT 플랫폼을 통해 금융, 물류, 농업, 의료, 운송, 소매 및 기타 산업에 더 많은 블록 체인 인프라가 연결될 수 있는 기술을 한국에 소개하고 싶다"고 전했다.

힐스톤 파트너스의 황라열 대표는 "현재 중국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는 두 회사의 한국 파트너로서 성공적인 한국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글로벌 기업들의 협업 및 한국 진출을 통해 블록체인 시장의 규모를 키워나가는데 힐스톤 파트너스가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종열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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