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키움투자자산운용이 작년 10월 5일 설정된 ‘키움 글로벌 얼터너티브 증권투자신탁’이 출시 이후 7개월 만에 설정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키움투자자산운용 관계자는 "최근 공모펀드 시장이 침체를 겪는 점과 상반되는 현상"이라며 "글로벌 증시의 상대적 부진에도 펀드가 보인 우수한 성과가 투자자의 관심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15일 기준 ‘키움 글로벌 얼터너티브 펀드’의 운용펀드 수익률은 설정 이후 8.19%의 수익을 내고 있다.

키움 글로벌 얼터너티브 펀드는 주식, 채권 등 전통적인 투자자산과 상관관계가 낮은 대체자산(Alternative) 투자전략을 활용하는 펀드로 글로벌 헤지펀드에 재간접으로 투자해 절대수익을 추구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김흥수 키움투자자산운용 리테일사업부장은 "투자자들의 입장에선 최근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 확대 기조에 대해 심리적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며 "시장의 흐름과 상관관계가 낮은 절대수익 전략 추구 펀드에 대한 관심이 여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슬비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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