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6.16(일)
center
사진=네이버인물정보
[글로벌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주가조작 혐의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던 범 LG가 3세 구본현(51)씨가 해외로 도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서울남부지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구본현씨는 수사를 받던 도중 네덜란드로 출국했고 현재까지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구씨는 코스닥 상장 게임회사를 인수한 뒤 임원들과 주식을 사고팔면서 시세를 조작,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 등을 받는다. 게임회사 인수는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 2017년 이들의 주가 조작 등의 불법 행위를 적발하고 서울남부지검에 수사를 의뢰했다.

구씨는 구자경 LG명예회장의 조카로, 구 명예회장 동생 구자극 엑사이엔씨 회장의 아들이다.

김봉수 기자 bsk@getnews.co.kr
<저작권자 © 글로벌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곤의 '그게 말이지요'
윤기설 칼럼
한창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의 '따뜻한 기업을 찾아서'
총수 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