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8.19(월)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신한카드가 안면 정보로 결제하는 '신한 FACE PAY'(이하 페이스페이)를 선보였다고 최근 밝혔다.

신한카드 카드 실물과 모바일 기기 필요 없이 얼굴만으로 결제하는 '신한 페이스페이'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 행사에서 지난 23일 공개했다.

신한 페이스페이는 LG CNS와 기술협력을 통해 3D·적외선 카메라로 추출한 디지털 얼굴 정보와 결제정보를 매칭해 매장에서 안면인식만으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디지털 얼굴 정보는 LG CNS 바이오 솔루션을 통해 진위 여부를 판별하게 된다.

신한카드는 페이스페이를 통해 유통점포에서 고객 편의성 증대는 물론, 유통점의 인력관리 효율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신한카드는 6월 중으로 사내 카페 등에 안면인식 결제 기기를 설치해 시범 운영한 후 내년부터 CU 일부 매장 및 대학교 식당 등 학내 시설에 상용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페이스페이는 금융과 정보통신기술(ICT), 유통 기업과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발굴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신한카드는 향후 안면인식 결제를 비롯한 미래형 결제 모델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슬비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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