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6.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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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출처=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3박 4일간의 일본 국빈방문을 위해 출국했다.

지난 1일 나루히토 일왕이 즉위한 이후 국빈 자격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첫 해외지도자가 된 트럼프 대통령은 아베 신조 총리와의 정상회담과 골프회동, 스모 경기 관람 등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 왕실과의 연회에도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용기 안에서 올린 트위터를 통해 "퍼스트레이디와 함께 일본으로 향하는 에어포스원에 탑승해 있다"며 "아베 신조 총리와 함께 무역과 군사적 사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힐 보도에 따르면 25일 저녁 도쿄 하네다 공항에 도착하는 트럼프 대통령은 26일 지바현에서 아베 총리와의 골프회동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두 정상은 26일 오후에는 도쿄에서 여름경기 우승자를 결정하는 스모 경기를 관전하고, 저녁엔 도쿄 시내 번화가인 롯폰기의 선술집에서 부부동반 화로구이 만찬을 함께 한다.

27일에는 왕궁을 방문해 나루히토 일왕을 만나고, 미일 정상회담을 가진 뒤 저녁엔 왕궁에서 열리는 환영연회가 예정돼 있다.

더힐은 정상회담에서 양국간 무역문제와 함께 북한 비핵화 문제가 핵심의제라고 전했다. 무역에선 자동차와 농산물에 대한 관세가 논의될 예정이다.

이슬비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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