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6.27(목)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AP통신은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과 웨이펑허(魏鳳和) 중국 국방 담당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이 다음달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안보회의 '샹그릴라 대화'에서 별도 회동할 예정이라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섀너핸 대행은 오는 28일부터 하와이를 포함해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를 순방할 예정이다.

싱가프로에서 열리는 샹그릴라 대화는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개최된다.

웨이펑허 국방부장은 중국 장관급 인사로서는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샹그릴라 대화에 참여해 다음달 2일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미중 장관급 회동에서는 최근 남중국해에서 벌어지고 있는 중국의 군사력 강화와 이에 대응하는 '항행의 자유' 작전과 무장어선 배치 문제 등의 이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펜타곤은 미중 관리들이 이번주 초 워싱턴에서 회담을 갖고 남중국해와 북한 이슈에 대한 대화를 나누면서 "양측이 위기의 시대에 상호간 분명하고 열린 소통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슬비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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