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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 단독정상회담을 갖기에 앞서 악수한 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글로벌경제 이승원 기자]
북한과 러시아 관계가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6일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러시아 극동·북극개발장관이 북한 평양을 방문한다.

러시아 현지언론 스푸트니크 보도에 따르면, 극동개발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북한 평양에서 '러시아-북한 무역 경제 과학 기술 협력 정부간 위원회' 회의가 열린다. ·

코즐로프 장관은 러시아 측 정부간 위원회를 주재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회의가 며칠부터 며칠까지 열리는지에 언급하지 않았지만, 코즐로프 장관의 방북일정은 8일까지 이어진다고 스푸트니크는 전했다.

앞서 지난 5월 20일 타스통신은 평양 소식통을 인용, 코즐로프 장관이 북러 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을 위해 6월 6~8일 북한을 방문한다고도 보도한 바있다.

극동개발부는 지난 4월 25일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에서 열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정상회담 이후 북한-러시아 국경 두만강 자동차교량 건설 관련 업무 전담부서로 지정됐다.

따라서 코즐로프 장관이 이번 방북 기간동안 북한 측과 교량 건설 문제를 논의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승원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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