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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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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이 총 4종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 사진 출처 = 폰아레나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기자]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이 총 4종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7일 미국 IT매체 폰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은 '프로'와 '일반' 모델로 구분된다. 프로와 일반 모델은 또 각각 5G용과 LTE용으로 나뉘어 출시될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 모델은 6.28인치, 프로 모델은 6.75인치 화면에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는 일반 모델에 4300mAh, 프로에 4500mAh가 탑재된다. 전작인 갤럭시노트9(4000mAh)보다 300~500mAh 늘었다. 또 두 모델에는 45W급 고속 충전 기능이 지원된다. 갤럭시S10 5G는 25W급 충전 속도였다.

카메라는 트리플 카메라가 장착될 전망이다. 다만 일각에선 후면에 쿼드 카메라가 탑재된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저장 장치도 128GB에서 최대 1TB까지 나올 전망이다.

갤럭시노트의 상징인 S펜은 이번에도 한단계 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펜팁지름 0.7mm, 필압 4096으로 전작과 같지만 '덱스' 모드에서 마우스처럼 사용할 수 있는 '에어 마우스' 등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헤드폰 잭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스마트폰 디자인을 간소화하는 트렌드와 무선 이어폰의 활성화로 인해 헤드폰 잭이 없어지는 추세에 맞춰서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2, 3위인 애플과 화웨이는 이미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서 헤드폰 잭을 뺐다.

색상은 실버, 화이트, 블랙 외에 레드 핑크 등 밝고 화려함을 강조한 것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갤노트10은 8월 초 공개하고 같은 달 말 판매될 전망이다. 출고가는 전작보다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종열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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