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9.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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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9일부터 6박8일간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 북유럽 3개국을 국빈 방문한다. 한국 대통령의 노르웨이·스웨덴 국빈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 사진 출처 = 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9일부터 6박8일간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 북유럽 3개국을 국빈 방문한다. 한국 대통령의 노르웨이·스웨덴 국빈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국빈방문을 통해 북유럽 국가들의 스타트업 육성 등을 기반으로 한 혁신성장의 우수사례를 배운다. 또 5G와 친환경차 배터리 등 4차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에 대한 국가 간 협력 토대를 넓힌다. 혁신적 포용국가 구축을 위한 비전도 공유한다.

먼저 문 대통령은 9~10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사울리 니니스퇴 대통령과 회담을 하고 양해 각서 서명식,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어 헬싱키 시장, 핀란드 의회 의장 등과도 만날 예정이다. 북유럽 최대 첨단기술혁신 허브인 오타니에미 산학연 단지를 방문하고 니니스퇴 대통령 내외 주최 국빈만찬에 참석한다.

11~13일에는 노르웨이의 오슬로에서 에르나 솔베르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협정·양해각서 체결, 공동 기자회견 등을 이어간다. 12일 오슬로 대학에서 열리는 오슬로포럼에서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과 스웨덴 의회 연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인식을 확산할 예정이다.

13~15일에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칼 구스타프 16세 국왕과 친교 오찬과 국빈 만찬을 하고 스테판 뢰벤 총리와 회담을 한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지난 7일 브리핑에서 "우리 정부의 역점 과제인 '혁신 성장'과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협력 기반을 확충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이뤄 나가는 과정에서 이번 순방이 북유럽 국가들과의 협력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종열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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