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6.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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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이정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에서 준우승했다. / 사진 출처 = 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기자]
'메이저 퀸' 이정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에서 준우승했다.

이정은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호텔 앤 골프클럽 베이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날 1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한 이정은은 최종합계 11언더파 202타를 기록하며 렉시 톰슨(12언더파 201타)에게 1타 차 우승을 내주고 준우승에 머물렀다.

앞서 이정은6는 6월3일 끝난 US여자오픈 메이저 우승으로 LPGA 첫승을 신고하며 2연승에 도전했지만 이 대회 최종일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흔들렸다.

마지막 18번 홀에서 승부가 갈렸다. 10언더파 공동 선두로 맞이한 18번 홀에서 이정은은 버디 퍼트를 기록했지만, 톰슨은 이글 퍼트를 성공시키면서 1타 차로 벌어졌다.

하지만 이정은은 '올해의 선수' 포인트에서 12점을 추가, 95점을 마크하며 1위 고진영(129점)과 격차를 좁혔다. 고진영은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평균 타수에서도 69.641타로 1위 고진영(69.200타) 바로 다음을 기록했다.

US여자오픈 우승으로 상금 100만달러를 손에 넣은 이정은은 이날 준우승 상금으로 16만1223달러를 추가했다.

안종열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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