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8.2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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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보우트 백악관 예산관리국장 대행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부과한 규제 이행 일정 연기를 요청했다. / 사진 출처 = 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기자]
러셀 보우트 백악관 예산관리국장 대행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부과한 규제 이행 일정 연기를 요청했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보우트 국장 대행은 정부의 행정명령으로 기업의 수가 '급감(dramatic reduction)'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미국 기술에 대한 위협을 이유로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화웨이는 상무부의 블랙리스트에 오르면서 미국 기업들과의 거래가 금지됐다.

보우트 국장 대행은 서한에서 국가 안보를 고려한 정부의 조치를 이해한다면서도 "이번 행정명령으로 인해 잠재적으로 영향을 받는 광범위한 이해관계자들이 상당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골 지역에서 연방 보조금을 수령하는 저소득층들이 이번 명령으로 특히 더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안종열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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