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6.25(화)
[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수능시험의 응시료 납부와 환불 신청방식을 다양화하는 '수능시험 응시료 납부 및 환불신청 방식 개선 방안'을 마련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에 권고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는 수험생이 수능시험 응시 원서를 제출할 때 응시료를 현금으로만 납부하도록 해 현금을 분실·도난당할 우려가 있다. 또 시험에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이 응시료를 환불받기 위해선 원서 접수처를 재방문해야 하는 불편하다는 다수의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 권익위는 수능시험 응시료 납부방식을 현금 외에도 스쿨뱅킹(자동이체 시스템), 가상계좌 입금, 신용카드 결제 등으로 다양화하도록 개선할 것을 평가원에 권고했다. 현재 원서접수처의 재방문을 통해서만 허용하고 있는 응시료 환불도 인터넷 신청 또는 우편 등을 통해 이뤄질 수 있도록 권고했다.

안준호 권익위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이번 제도개선으로 수험생들의 수능시험 응시 수수료 납부와 환불 신청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미혜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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