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7.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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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의 사상 첫 우승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서울 시내 곳곳에도 응원 열기가 가득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은 오는 16일 오전 1시(한국시간) 폴란드 우치 스타디움에서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우승에 도전한다.

대한민국 남자축구 사상 최초로 FIFA 주관 대회 결승에 오른 만큼 응원 분위기도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시와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오후 11시부터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응원전을 연다.

붉은악마를 비롯한 3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N) 구역부터 순차적으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U-20 대표팀의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가수 트랜스픽션의 특별공연·단체응원 등의 사전행사가 진행된다. 경기장 내 대형 전광판(2개소)을 통해 결승전 경기(생중계)를 관람할 수 있다.

서초구는 이날 오후 10시부터 강남역 9번과 10번 출구 사이 '바람의언덕'에서 거리 응원을 진행한다. 구는 경기에 앞서 축하 공연과 대표팀 선수들의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강동구도 오후 10시부터 구청 앞 열린뜰 잔디광장에서 응원전을 진행한다. 경기 전 마술공연을 비롯한 돗자리 영화제·치어리딩 공연 등의 이벤트가 열린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보면서 응원을 할 수 있다.

송파구는 오후 10시 30분부터 석촌호수 동호무대에서 응원전을 펼친다. 시민들은 400인치 규모의 대형 스크린과 음향 장비를 통해 결승전을 관람할 수 있다. 응원전을 위해 석촌호수를 찾은 시민들을 위해 푸드 트럭들도 설치될 예정이다.

구로구는 오후 11시부터 신도림 오페라하우스에서 거리 응원전을 연다. 치어리더 응원단과 밴드 공연 등 사전 응원전을 펼쳐 분위기를 달군다. 현장에는 푸드트럭 등 먹거리 존도 문을 연다.

중구도 오후 10시부터 충무아트센터 야외 광장에서 응원전을 펼친다. 구는 광장에 무대와 대형스크린을 설치하고 응원에 나설 주민들에게 배부할 응원 도구를 마련한다. 사전행사로 다양한 문화 공연을 진행하고 푸드 트럭도 운영된다.

거리 응원의 '성지' 격인 광화문광장과 서울시청광장에는 응원전이 열리지 않는다

김봉수 기자 bsk@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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