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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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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폴란드 월드컵에서 에콰도르를 이기고 결승전 진출한 한국대표팀이 환호하고 있다./사진=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류원근 기자]
한국 남자 축구 사상 첫 FIFA 주관 대회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U-20(20세 이하) 폴란드 월드컵 결승전에서 이강인(발렌시아)과 오세훈(아산무궁화)이 투톱으로 낙점됐다.

정정용 감독은 16일 오전 1시(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의 우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에 두 선수를 최전방에 배치한 3-5-2 전술을 들고 나왔다.

최준(연세대)-조영욱(FC서울)-김세윤(대전)-황태현(안산)이 2선을 형성하고, 김정민(FC리퍼링)이 중원을 맡는다. 수비는 이재익(강원)-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이지솔(대전)로 채워졌다. '수퍼 세이브' 이광연(강원)이 골문을 지킨다.

대 우크라이나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우승하면 한국 남자 축구는 '사상 첫 FIFA 주관 대회 우승'이란 대기록과 함께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최초의 우승'이란 기록도 함께 세운다. 지난 1981년 호주대회와 1999년 나이지리아대회에서 카타르와 일본이 결승에 진출했지만 각각 서독과 스페인에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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