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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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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밍S플러스살균 정수기/사진출처=현대백화점그룹
[글로벌경제신문 이재승 기자]
현대렌탈케어가 여름철 렌탈 성수기를 맞아 신규 고객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고급형 정수기 등 신제품을 선보이는가 하면, 장기 이용 약정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홈케어 기업 현대렌탈케어는 위생관리기능을 강화한 신형 냉온 정수기 ‘큐밍S 플러스’ 시리즈 6종(일반형 4종, 고급형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큐밍S 플러스’는 풀 스테인리스 저수조를 갖춘 정수기로 일반 가정과 중소형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기존 ‘큐밍S’ 모델보다 냉수 용량을 10% 늘렸으며, 고객의 기호에 따라 냉수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냉수 조절 노브’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특히, 고급형인 ‘큐밍S 플러스 살균’의 경우 ‘UV LED 안심 살균 기능’을 갖춰 위생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 서울바이오시스가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UV 살균 모듈인 ‘바이오레즈(violeds)’를 냉수 코크(출수구)와 저수조에 각각 탑재해, 자동으로 하루 네 번 ‘UV-LED’ 빛을 저수조와 냉수 30분에서 1시간 동안 코크에 쐬어 유해 세균을 제거해준다.

현대렌탈케어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6월 한달간 ‘큐밍S 플러스’ 등 정수기 17종을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장기 약정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존 36개월인 의무 사용기간을 48개월 또는 60개월로 연장해 약정하는 신규 가입 고객에게 이용기간 동안 각각 월별로 2,000원과 4,000원의 렌탈료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신제품인 ‘큐밍S 플러스 살균’ 정수기의 경우, 월 렌탈료가 2만4,900원인데, 제휴 신용카드인 ‘현대큐밍 하나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이 정수기 할인 혜택을 선택하고 전월 30만원 이상을 사용할 경우, 렌탈료가 월 1만3,000원 할인된다. 여기에 현대백화점카드를 신규 발급 받은 고객은 전월 1만원만 이용하면 24개월간 추가로 월 5,000원을 할인 받는 등 총 1만8,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추가로 ‘장기 약정 특별 할인’까지 적용하면 4,000원(60개월 약정)을 더 할인 받게 돼, 월 최대 2만2,000원을 할인받게 된다. 이렇게 되면 ‘큐밍S 플러스 살균’ 정수기 렌탈 서비스에 신규 가입한 고객은 월 2,900원에 최신 정수기를 이용하게 되는 셈이다.

현대렌탈케어가 이처럼 초여름 기간 중 신제품 출시와 할인 이벤트에 나선 것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6월부터 8월 사이 정수기 신규 가입 수요가 집중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현대렌탈케어가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매출 추이를 분석한 결과, 매해 6월부터 8월까지의 정수기 매출이 1년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6~8월 사이 정수기 매출 신장율은 3개월간 월평균 100%에 달했다. 이는 다른 월 대비 20% 이상 높은 수치다.

지난해 7월에는 무더위와 함께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전체 매출이 180% 증가할 정도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기도 있다.

박성수 현대렌탈케어 영업전략실장은 “여름철을 맞아 위생관리기능과 활용성을 극대화한 제품들을 대거 선보이며 사업 확대 속도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강조한 다양한 렌탈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재승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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