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7.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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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우아한형제들
[글로벌경제신문 이재승 기자]
배달의민족은 '대한민국 대 우크라이나' 결승전이 시작되기 전인 어제(6/15) 저녁, 치킨 등을 중심으로 시간대별 배달음식 주문 요청이 평소의 2~3배 이상 치솟으면서, 하루 단위 주문수가 150만 건 이상을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1주 전 토요일인 6월 8일의 일간 주문수는 약 125만 건, 2주 전 같은 요일인 6월 1일 주문수는 약 133만 건이었다

이와 달리 지난15일 하루, 낮, 오후 등 다른 시간대에는 평소와 비슷한 주문 추이를 보이다가 저녁 8시 이후로 순간 트래픽(동시 접속 방문자 수)이 4배 이상으로 치솟았다.

이에 따라 일부 고객 분들은 주문에 다소 어려움을 겪거나 주문 성공이 되고도 음식을 배달 받기까지 평소보다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했던 상황이었다.

배달의민족의 따르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주문한 메뉴는 역시 치킨이었다. 평소 치킨 주문량의 1.5배 정도 많은 주문이 어제 하루에 걸쳐 이뤄졌으며, 특히 밤 9시~10시 사이, 10시~11시 사이, 11시~12시(자정) 사이에는 평소 동 시간대 대비 3~5배 정도 많은 치킨 주문이 몰렸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놓치지 말아야 할 '역대급' 축구 대회의 결승전 관람을 앞두고, 가족, 친지, 친구들과 함께, 혹은 홀로 치맥을 즐기며 응원하고자 치킨을 주문한 고객이 그만큼 많지 않았을까 짐작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재승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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