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7.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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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회사 주요 항목별 손익(자료=금융감독원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올해 1분기 증권사 당기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18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년 1분기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증권사 당기순이익은 1조460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456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항목별로 살펴보면 수수료 수익의 경우 2조242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0.7% 증가했으며, 1분기 자기매매손익은 728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1.2% 감소했다.

반면 기타자산손익은 1조478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48.9% 증가했으며, 판매관리비도 2조209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8% 증가했다.

재무현황을 보면 1분기 말 전체 증권사의 자산총액은 472조2000억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7.6% 증가했다. 부채총액도 415조3000억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8.6% 증가했다.

선물사의 경우 1분기 당기순이익은 7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7.4% 증가했다.

1분기말 기준 전체 선물사의 자산총액은 3조5252억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23.5% 감소했으며, 부채총액도 3조1441억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25.8% 감소했다.

금감원은 "1분기 증권회사 당기순이익은 IB 자산관리부문 등의 비중이 증가해 수익이 다각화되고, 금리 하락 추세 및 주가지수 상승에 따라 채권·주식 등 보유 자산에 대한 운용수익이 개선돼 규모가 증가했다"며 "주식시장 등 잠재리스크 요인을 모니터링하며, 부동산 경기 악화에 대비해 PF대출, 채무보증 등 부동산 금융 현황도 상시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슬비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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