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5주년창간
2019.12.12(목)
center
중국 화웨이가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X'의 출시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출처 = 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기자]
중국 화웨이가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X'의 출시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CNBC,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화웨이는 당초 이달로 예정됐던 메이트X의 출시시기를 9월로 연기했다. 회사는 메이트X의 출시 연기가 부분적으로 폴딩 스크린의 품질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화웨이의 빈센트 펑 수석부사장은 "우리는 아주 많은 시험을 하고 있다"면서 "가능한 한 빨리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펑 부사장은 “출시 연기가 부품 등의 공급망 문제는 아니다”면서 “메이트X가 인기 있는 각종 안드로이드 앱들을 돌릴 수 있도록 구글의 라이선스를 얻어 출시될지는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화웨이가 자체 개발 중인 운영체제(OS)인 '홍멍(鴻蒙)'이 6∼9개월 후에는 준비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앞서 삼성전자도 디스플레이 결함 논란 등이 제기되면서 4월 말로 예정됐던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의 출시를 연기한 바 있다.

안종열 기자 news@getnews.co.kr
<저작권자 © 글로벌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주년 축하 초연결시대, 이동통신 3사 생존전략 기획/디지털 금융시대 앞당긴다 한국경제, 글로벌경쟁력 점검 긴급진단/ 위기의 K바이오
이진곤의 '그게 말이지요'
최재식의 '놀고 쉬고 일하고'
권오용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윤기설 칼럼
김세곤의 세계문화기행
총수 열전
'안녕'한 사회, 자원봉사가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