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7.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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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새 국방장관 대행으로 마크 에스퍼 육군성장관을 지명했다. 사진은 지난 4월2일 에스퍼 장관이 미 하원 군사위원회 예산청문회에 출석해 발언하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글로벌경제 이승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새 국방장관 대행에 마크 에스퍼 육군성장관을 지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나는 마크를 안다"며 "그가 직무를 멋지게 수행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치켜세웠다.

에스퍼 대행이 과연 국방장관 지명을 받아 상원의 인준과정을 통과할지 여부는 아직 두고봐야하지만, 제임스 매티스 전 장관의 퇴임 이후 약 6개월동안이나 공석 상태인 국방장관 직에 현재로선 가장 근접해있는 인물이라고 할 수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에스퍼는 1986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육사 동기이다. 20여년동안 군에 복무한 후 2007년 전역했다. 이후 척 헤이글 상원의원의 선임보좌관으로 잠시 일하다가 군수업체 레이시온의 워싱턴 로비 책임자로 7년간 활동했으며, 2년전 민간인 신분으로 육군성 장관에 임명됐다.

이밖에 보수 성향의 싱크탱크 헤리티지 재단에 몸담은 적이 있고, 미 상공회의소 고위 관리 및 항공산업협회 부회장 직을 거치기도 했다. 하버드대 석사학위와 조지워싱턴대 공공정책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

이승원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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