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8.04(화)
center
사진=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국민연금을 미리 당겨 받는 조기 수급자가 약 6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정해진 연령보다 연금을 1~5년 먼저 받을 수 있는 ‘조기노령연금’ 누적 수급자는 지난 3월말까지 59만243명이다.

조기노령연금 수급자는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2009년 18만4608명이었던 누적 수급자는 2018년 58만1338명으로 증가했다.

조기노령연금 신규수급자는 2012년 7만9044명이었으나, 2015년 4만3447명, 2017년에는 3만6669명으로 떨어졌고, 2018년은 4만3544명으로 집계됐다.

1∼5년 먼저 연금을 받을 수 있게 한 제도인 조기노령연금은 퇴직 후 소득이 없거나 소득이 적은 사람의 노후를 보장하기 위한 취지로 도입됐다.

그러나 연금을 미리 받는 장점이 있지만 1년 당길 때마다 연금액이 6% 줄어든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5년 일찍 받을 경우 총 30%가 감소하게 된다.

조기노령연금 수급자는 연금 수급을 중단할 경우 국민연금에 재가입할 수 있다.

김봉수 기자 bsk@getnews.co.kr
<저작권자 © 글로벌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녕'한 사회, 자원봉사가 만든다
이진곤의 '그게 말이지요'
최재식의 '놀고 쉬고 일하고'
권오용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윤기설 칼럼
안태환의 '의료 인문학'
장재현의 부동산 톡!톡!
김세곤의 세계문화기행
총수 열전
2020 국민의 선택 4.15총선
21대 총선 후보자 릴레이 인터뷰
시니어 신춘문예 당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