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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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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매우 우호적인 친서"를 보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 사진 출처 = 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매우 우호적인 친서"를 보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대이란 추가제재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김정은에게 보낸 친서는 어떤 것이었나'라는 기자의 잘문에 '김 위원장이 실제 나에게 생일 축하의 뜻을 전했다"며 "쌍방간에 매우 우호적인 친서였다"고 밝혔다.

앞서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낸 사실을 공개했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23일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냈다"면서 "두 정상 간에 서한은 계속 오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서한의 발송 시점과 내용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7일 진행된 시사주간지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이 보낸 생일축하를 보여주며 "김정은이 직접 작성했고, 어제 나에게 인편으로 전달됐다"라고 전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3일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보낸 친서가 북한 비핵화를 위한 대화의 토대가 되기를 바라며, 미국은 북한이 준비되는대로 당장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안종열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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