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7.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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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
[글로벌경제 이승원 기자]
"6·25는 동족상잔의 비극이었습니다. 다시는 이 땅에서 이와 같은 비극이 일어나선 안 됩니다. 국민소득 3만불 시대가 있기까지 나라위해 헌신한 고귀한 희생 또한 꼭 기억할 것입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6.25전쟁 기념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아울러 발전하는 안양에 대한 희망을 후대에 물려주자며, 시정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안양시가 25일 개최한 6·25전쟁 69주년 기념식은 보훈단체회원 등 당초 인원보다 많은 800여 명이 시청강당을 꽉 메운 가운데 진행됐다.

4절까지 이어진 애국가 제창과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에 대한 묵념, 추모헌시 낭독에서는 경건함이 감돌았다.

수도군단 장병들의 군악대 공연과 태권도 격파시범은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쏟아내게 했다. 참전유공자에 대한 꽃다발 증정순서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쟁터에 뛰어들었던 젊은이들의 숭고함을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기회가 됐다.

강당 밖 홍보홀에서는 6·25당시 참상을 보여주는 사진 80점이 전시돼 행사장을 찾은 이들에게 그날을 상기하게 했다.

기념식에 이어서는 청사내 구내식당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오찬이 마련됐다.

이승원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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