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7.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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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공개를 앞두고 '갤럭시S10 5G' 출고가를 소폭 내렸다. 특히 KT와 LG유플러스는 갤럭시S10 5G 공시지원금을 인상했다.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을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 사진 출처 = 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 기자]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공개를 앞두고 '갤럭시S10 5G' 출고가를 소폭 내렸다. 특히 KT와 LG유플러스는 갤럭시S10 5G 공시지원금을 인상했다.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을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이날 갤럭시S10 5G의 출고가를 143만원으로 일제히 낮췄다. 갤S10 출고가는 155만6500원이다.

SK텔레콤과 KT는 지난 1일 출고가를 9만9000원 내린 데 이어 이날 2만7500원 추가로 내렸다. LG유플러스는 중간 조정 단계 없이 이날 12만6500원 인하해 143만원으로 맞췄다.

특히 KT와 LG유플러스는 출고가 인하와 함께 공시지원금을 대폭 인상하며 또다시 5G 가입자 확보에 나섰다. SK텔레콤은 지난 2일 '갤럭시S10 5G' 256GB, 512GB와 LG전자의 V50씽큐(ThinQ)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5만원씩 인상하며 1위 자리 지키기에 나선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한편 공시지원금은 단말기 구매 시 통신사업자와 제조사가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할인혜택이다. 소비자는 공시지원금과 25% 요금할인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안종열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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