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7.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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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 사진=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이승철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은 "연간 집행규모가 약 120조에 달하는 공공조달이 사회적 가치실현 등을 위한 정책수단의 기능을 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 재정관리관은 이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혁신지향 공공조달 방안' 정부합동설명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우리 정부도 공공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혁신지향 조달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럽연합(EU), 캐나다 등 선진국은 이미 공공혁신조달(PPI) 정책을 통해 공공조달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신산업 분야 시장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신기술을 도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일선 현장에서 혁신조달행정을 적극적으로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설명회는 4대 추진전략의 주요 내용을 각 기관의 계약담당 공무원에게 신속하게 전파하고 실질적인 혁신제품의 공공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최됐다.

앞서 정부는 지난 2일 국무회의에서 '혁신지향 공공조달 방안'을 논의·확정한 바 있다. 이는 혁신지향 구매제도 활성화, 국가 혁신 조달 플랫폼 구축, 도전적 수요기반 혁신과제 발굴 및 속도감 있는 지원, 적극 조달행정 면책·인센티브 강화 등 4대 추진전략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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