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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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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및 유동성 지표 추이 (자료=한국은행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지난 5월 시중에 풀린 통화량이 6%대 증가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5월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에 따르면 5월 광의통화(M2)는 2771조6330억원(평잔·원계열기준)으로 전년 동월 대비 6.6% 증가했다.

이는 가계 자금이 정기예·적금에 유입된 영향 등으로 풀이된다.

지난 3월 6.8%까지 올랐다가 지난 4월 6.6%로 소폭 둔화한 뒤 5월 같은 수준을 나타냈다.

계절조정계열 기준 M2는 2780조1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상품별로는 가계자금을 중심으로 2년 미만 정기예·적금이 9조원 증가했으며,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도 2조3000억원 늘었다.

요구불예금 역시 1조4000억원 증가했다.

경제 주체별로는 가계 및 비영리단체 부문은 9조원, 기업 부문은 3조2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경우 부가세 납부 등으로 줄었던 결제성 자금을 확충하기 위해 요구불예금 운용을 늘린 것으로 분석됐다.

이슬비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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