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8.26(월)
[글로벌경제신문 이성구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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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시스


뉴욕 증시는 미중 무역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소폭 하락했다.

16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23.53포인트(0.09%) 떨어진 2만 7,335.63에 장을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10.26포인트(0.34%) 떨어진 3,004.04에, 나스닥 지수는 35.39포인트(0.43%) 하락한 8,222.80에 장을 마쳤다.

시장은 주요 기업 실적과 소매판매 등 경제지표,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발언 등을 주시했다. 미·중 무역협상 관련 불확실성도 다시 커졌다.

경기 둔화 우려에도 미국의 소비 상황은 탄탄하다는 점이 확인됐다.

미 상무부는 지난 6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 조사치 0.1% 증가를 큰 폭 넘어섰다.

특히 유가 하락에 따른 휘발유 판매 감소 등에도 소매판매가 큰 폭 올라 여전히 견조한 소비 상황을 뒷받침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중국과의 무역협상 타결까지 갈 길이 멀다"고 언급하며 "기존 관세에 포함되지 않은 3,250억달러 규모의 중국 상품에 관세를 도입하겠다"고 발언해 관련 주가가 소폭 떨어졌다.

한편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브레튼우즈 75주년 기념 컨퍼런스에 참석해 또 다시 금리인하 의지를 밝혔다.

파월 의장은 "2008년과 2009년 세계적인 대공황 이후 미국과 주변 국가의 성장률, 인플레이션은 그 전에 비해 상당히 낮아졌다"고 강조했다.

이성구 글로벌경제신문 전문위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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