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8.26(월)
[글로벌경제신문 데이터 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17일 다산네트웍스(039560)에 주주 배려 없는 경영진, 실적 좋아져도 주가 오를 일 없다와 함께 투자의견 Neutral(하향)을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1만원이며, 투자의견은 Neutral(하향)이다.

무분별한 BW/CB 발행으로 인해 기존 소액주주들의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물론 다산네트웍스의 실적 전망은 여전히 낙관적이다. 미국 DZS 및 유럽 키마일 실적 개선으로 올해 뚜렷한 실적 호전 양상이 기대되며, 2020년부터 5G IoT를 대비한 초저지연스위치 매출이 본격화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트럼프 화웨이 제재로 인한 미국/일본/국내에서의 실질적 수혜가 예상된다는 점도 긍정적

현재와 같은 상황에선 영업실적 개선이 다산네트웍스의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기 어렵다. 예상치 못했던 이번 BW 발행이 다시 한번 다산네트웍스 EPS 희석 우려를 증폭시킬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상식적인 이야기이지만 아무리 실적이 좋아지고 5G 수혜 기대감이 높아진다고 해도 주식수가 끊임없이 늘어난다면 주가 상승 폭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자금조달 방법상의 변화가 없다면 다산네트웍스를 매수할 이유는 없다는 판단

리포트 작성자는 하나금융투자의 김홍식, 성도훈 애널리스트이다.

데이터 분석팀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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