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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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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순자산 증감 내역 (자료=한국은행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민순자산이 1174조4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작성한 '2018년 국민대차대조표(잠정)'에 따르면 작년 말 우리나라의 국민순자산은 1경5511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8.2% 증가했다.

이는 GDP 대비 8.2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국민순자산 중 비금융자산은 전년 대비 7.1% 증가한 1경5049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토지자산은 583조6000억원 증가했으며 건설자산도 322조1000억원 늘었다.

한은은 "지난해 토지와 건물, 지식재산생산물이 높은 증가세를 보이면서 비금융자산에서 부동산과 무형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토지자산 비중은 1년 전 54.3%에서 지난해 54.6%로 확대됐다. 토지자산의 GDP대비 비율은 434.3%로 2017년 보다 18.2%p 증가했다.

비금융자산이 확대된 것은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비금융자산의 가격은 4.7% 올라 11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제도 부문별로는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순자산이 456조원, 일반정부는 206조4000억원 증가했다. 비금융법인도 455조2000억원 늘었다.

가구당 순자산은 4억1596만원으로 전년 대비 1664억원 증가했다.

가계 순자산에서 주택과 주택외 부동산 등 비금융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77.8%로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이슬비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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