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8.26(월)

중소선사 유동성 지원 위해 제3차 S&LB 사업 시기 앞당겨
사전 상담제 운영 및 중소선사 우선지원 항목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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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신문(부산/경남) 이석희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는 선사의 유동성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세일앤드리스백(S&LB 매각 후 재용선) 사업규모를 1600억 원 수준으로 확대한 데에 이어 제3차 S&LB 사업시기를 앞당겨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3차 S&LB 신청 접수는 중소선사의 유동성 조기 지원을 위해 당초 계획보다 1개월 빠른 17일에 시작하여 8월 22일까지 진행된다.

공사는 이번 신청 접수부터 선사들의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사전상담제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혔다. 사전상담제 운영을 통해 선사는 선박별 지원규모, 기간, 금융조건 등 유동성 개선효과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사는 지원 조건에 부합하는 선사 가운데 S&LB을 이용하지 못했던 중소선사를 우선적으로 지원하여 이용선사의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선사 간담회 등을 통해 제시된 의견을 실제 사업에 반영하여 선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사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공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제3차 S&LB 사업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한국선주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이석희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kshlee@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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