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8.26(월)

구민 누구나 정책 제안, 100명 이상 공감하면 반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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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는 주민들의 구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 소통 플랫폼 ‘다모이소’를 운영한다.[사진=해운대구 제공]
[글로벌경제신문(부산/경남) 이석희 기자]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주민들의 구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 소통 플랫폼 ‘다모이소’를 운영한다.

해운대구청 홈페이지 ‘온라인소통방 다모이소에서 본인인증 후 누구나 자유롭게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한 달 동안 100명 이상이 공감한 제안은 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이다.

그동안 구가 운영한 주민 소통창구가 개별적인 사안의 비공개 민원이나 건의가 대부분이었는데 공익성을 띤 주요 현안에 대한 구민 의견을 효과적으로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고자 새로운 소통 모델인 ‘다모이소’를 개설하게 됐다.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의 인기에서 보듯이 주민들의 직접 민주주의 실현 욕구가 강해지는 추세도 반영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 취임 이후 매주 금요일 ‘OK! 공감 구청장실’을 열어 주민과 직접 만나 대화하고 현장을 방문해 민원을 해결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으로 주민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 소통방 ‘다모이소’는 언제 어디서나 주민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정책 제안 공간으로 구와 주민 간에 새로운 소통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이석희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kshlee@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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