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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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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는 19일 자사소속 투자기관인 바이낸스 랩(Binance Labs)을 통해 바이낸스 랩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시즌 3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사진 출처 = 바이낸스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 기자]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블록체인계의 차세대 유망주를 찾아 나선다. 아시아 지역 블록체인 스타트업을 집중적으로 육성 및 투자할 계획이라 한국 업체도 선정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바이낸스는 19일 자사소속 투자기관인 바이낸스 랩(Binance Labs)을 통해 바이낸스 랩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시즌 3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은 초창기 단계 블록체인 기업을 발굴해 10주간 투자와 멘토링등을 통해 빠른 속도로 키워내는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미 지난해와 올해초에는 시즌 1과 시즌 2를 성공적으로 종료해 다수의 블록체인 테크기업을 육성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시즌 3는 아시아 지역 스타트업을 주 대상으로 하기에 한국 기업도 선정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바이낸스 랩은 다음달 31일까지 신청을 받은 후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바이낸스 랩은 선정된 기업에게 ▲ 시드 투자 ▲ 멘토링 프로그램 ▲ 네트워킹 ▲ 법률자문 ▲ 자금 조달 ▲ 마케팅 및 홍보 등을 지원한다. 이번 시즌에서는 바이낸스 고유 체인인 BEP를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와 블록체인 기반 게임, 파이낸스, 2중 레이어(Layer 2) 솔루션, 거버넌스 툴과 관련된 블록체인 기업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두차례의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Nym Technologies, Torus, Marlin Protocol, Cere Network, SafePal 등 다수의 유망 스타트업들이 성공적으로 자금조달에 성공하고 제품 및 서비스발에 전념하고 있다.

바이낸스 랩의 엘라 장(Ella Zhnag) 헤드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의 혁신을 위해 벌써 세차례나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면서 “유망한 테크기업과 현실 경제를 잇는 ‘가교’역할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안종열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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