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8.1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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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재승 기자]
CJ대한통운은 자사의 중국 자회사 CJ로킨이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열린 '제11회 세계 콜드체인 서밋'에서 '2018년 중국 냉동냉장물류 상위 100대 기업' 2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뉴시스에 따르면 CJ로킨은 2017년까지 5년 연속으로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올해 6년 연속으로 100대 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서밋에서 선정하는 기업 리스트는 중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세계 콜드체인 서밋은 중국물류구매연합회(CFLP), 세계콜드체인연맹(GCCA) 공동 주최로 열린 관련 업계에서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다.

중국물류구매연합회는 중국 정부로부터 물류산업 표준제정과 각종 인증 부여 권한을 위탁받은 정부 승인 물류산업 관련 단체이며, 세계콜드체인연맹은 세계 80여개국 1100여개 콜드체인 관련 기업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범 세계적인 협회다.

CJ로킨은 지난 4월 의약품 물류 분야에서도 우수한 사업 역량을 공인받았다.

CJ로킨은 지난 4월 중국물류구매연합회와 중국의약품물류연합회 주최로 중국 장쑤성 우시에서 열린 '제4차 세계 제약공급체인 서밋'에서 선정한 중국의약품물류 50대 기업 중 4위에 올랐다.

CJ로킨은 중국의약품물류연합회가 기업실적, 책임운송, 운송네트워크 등 여러 심사분야에서 한 달 이상 엄격하게 검증한 결과 신뢰도 높은 역량과 우수한 서비스를 인정받아 4위에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식품물류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급식공급체인망 서밋'에서 CJ로킨은 '2019 중국 우수 요식물류서비스 제공업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주최 측은 CJ로킨이 "TES 핵심기술과 맞춤 공급망 서비스 솔루션을 통해 요식물류서비스의 수준을 향상시켰다"고 평가했다.

한편 2015년 CJ대한통운의 자회사가 된 CJ로킨은 중국 전역에 48개 거점과 50만㎡ 규모의 22개 물류센터, 1500여개 도시를 잇는 광범위한 운송망을 갖추고 있다.

2016년 3936억원이었던 매출은 2017년 4673억원으로 18.7% 늘었고, 지난해에는 19% 증가하면서 CJ로킨 사상 최초로 5000억원대를 넘어선 5564억원을 기록했다.

이재승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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