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8.26(월)
[글로벌경제신문 박정현 기자]


충북 진천경찰서는 공무원 A(34)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밤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인근 편의점 앞에 세워진 B(44)씨의 승용차를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79%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드러났다.

'자동차 등 불법사용죄'로 재판에 넘겨지면 3년 이하의 징역, 50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과료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권리자의 동의 없이 타인의 자동차, 선박, 항공기, 원동기장치자전차를 일시 사용했을 때 적용한다.

A 씨는 경찰에서 "당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의 면허를 취소하고,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박정현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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