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8.2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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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대한항공의 경기. 대한항공 임동혁이 서브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한국 남자 21세 이하(U-21) 배구대표팀이 2019 세계청소년남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0일(현지시간) 바레인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아르헨티나에 세트 스코어 1-3(25-20 27-29 22-25 22-25)으로 졌다. 조 2위로 8강에 오른 한국은 A조 1위인 러시아와 만난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1세트 12-12에서 아르헨티나의 범실과 김지한의 연속 블로킹, 임동혁의 서브 에이스 등을 묶어 19-13으로 달아났고 25-20으로 1세트를 따냈다.

2세트 들어서도 초반 분위기를 가져갔다. 그러나 11-7에서 잦은 리시브 실수로 인해 동점을 허용했고, 듀스 접전 끝에 2세트를 빼앗겼다.

이후 흐름은 아르헨티나로 넘어갔다. 한국은 3세트 19-19에서 공격 범실과 리시브 실수가 겹치며 22-25로 3세트를 내줬다. 4세트에서는 19-20까지 추격했으나 22-25로 패했다.

임동혁은 27점을 올리며 분전했다. 임성진은 22점을 기록했다.

이경석 감독은 "아르헨티나라는 상대가 어려웠다기 보다, 우리가 리시브가 잘 안되기 시작하면서 실수가 많아진 것 같다. 리시브 훈련을 중점으로 해서 다음 라운드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임성진은 "8강을 대비해 특별하게 뭔가를 준비하기 보다 전력분석을 철저히하고 컨디션 조절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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