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8.26(월)
center
사진=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환경부는 오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전국 야영장의 오수 처리 실태를 특별점검 한다고 2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광진흥법상 야영장업으로 등록된 2천300여 곳 가운데 오수처리시설 또는 정화조 설치 의무가 있는 곳들이다.

야영장의 오수처리시설·정화조 설치·신고 이행과 방류수 수질 기준 준수, 기술관리인 선임, 오수 무단배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게 된다.

야영장업으로 등록되지 않은 야영장의 경우 사전 자체점검을 유도한 후 현장점검을 벌인다.

위반사항 적발 시 고발과 개선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환경부는 앞서 지난해 아영장 1천364곳 중 오수처리시설 또는 정화조를 설치하지 않았거나 오수를 무단 방류한 6곳을 고발한 바 있다. 방류수 수질 기준을 초과한 147곳과 설치신고 없이 오수처리시설을 운영한 14곳 등 160곳은 하수도법 위반 혐의로 개선명령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했다.

강복규 환경부 생활하수과장은 "이번 특별점검은 휴가철 국민의 공공위생 향상과 공공수역 방류수 수질 관리를 위한 것"이라며 "야영장에서 발생되는 오수가 적정하게 처리되도록 지속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저작권자 © 글로벌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주년 축하 초연결시대, 이동통신 3사 생존전략 기획/디지털 금융시대 앞당긴다 한국경제, 글로벌경쟁력 점검 긴급진단/ 위기의 K바이오
이진곤의 '그게 말이지요'
최재식의 '놀고 쉬고 일하고'
권오용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윤기설 칼럼
김세곤의 세계문화기행
한창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의 '따뜻한 기업을 찾아서'
총수 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