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8.1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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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민정수석이 7월 22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 비서관·보좌관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류원근 기자]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25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태호 일자리 수석과 이용선 시민사회 수석도 함께 교체될 예정이다.

조국 민정수석은 지난 2017년 5월 대선 직후 등용된 후 2년 2개월 동안 문 대통령을 보좌해왔다.

후임 민정수석으로는 참여정부 시절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내고 감사원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김조원(62) 한국항공우주산업(KAI)사장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남 진양 출신인 김조원 사장은 진주고와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78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공직에 몸 담아왔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청와대가 수석급 인선을 단행하는 것에 대해 곧 이뤄질 대규모 개각과 내년 4월로 예정된 21대 총선 등을 염두에 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조국 수석은 다음 개각에서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또 정태호, 이용선 수석은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류원근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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