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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은행장이 9일 농협은행 본점 대회의실에서 회의 참석자들과 대외경영여건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9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은행장 주재로 ‘대외경영여건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일본 수출규제, 미(美)-중(中) 무역 분쟁, 기준금리 인하 등 우리 경제가 당면해 있는 대외경영여건 변화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농협은행은 회의의 후속 조치로 비상대책기구(가칭 금융환경변화대응 TF)를 설치해 ▲수출규제 피해기업 금융지원 ▲환율 리스크 ▲고객 보호 등의 당면 현안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이대훈 은행장은 참석자들에게 “당면한 대외 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이번을 계기로 우리의 위기 대응 능력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주변 기업들에 대한 다방면의 지원으로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은행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봉수 기자 bsk@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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