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8.2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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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시스
[글로벌경제 이승원 기자]
최고기온 35도에 육박하는 무더위는 말복인 11일에도 계속 되겠다.

기상청은 "동해안과 일부 전라도를 제외하고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전국의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밤 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아 불쾌지수가 매우 높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35도, 수원 35도, 춘천 33도, 강릉 29도, 청주 34도, 대전 33도, 전주 33도, 광주 32도, 대구 34도, 부산 31도, 제주 30도다.

한편 중국 내륙에 상륙한 제9호 태풍 레끼마(LEKIMA)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와 동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며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은 흐리고 이른 오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레끼마의 가장자리에 생성된 구름대 때문에 내리는 비는 늦은 오후부터 서울·경기도와 충남·전북·경남서부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날 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서해5도 30~80㎜, 서울·경기도·강원영동·충남·전라도·경북동해안·경남서부 5~20㎜다. 제주도에는 150㎜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유입된 구름대와 대기 하층에서 불어오는 강한 남풍에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지는 제주도남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강조했다.

바다의 물결은 태풍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남쪽먼바다와 서해남부남쪽먼바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전해상·서해남부북쪽먼바다·남해동부먼바다에서 3~8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원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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