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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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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은 광복절을 기념해 16일까지 OK 8·15 대축제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OK저축은행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일본의 경제 보복으로 반일 감정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권이 광복절을 맞아 역사적 의미를 담은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선보이는 등 '애국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협은 고금리를 최대 8.1% 중금리로 전환해주는 '815 해방대출'을 선보였다.

815 해방 대출은 연이자 3.1~8.15%로 최대 10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대출 대상은 신용등급 등 신협 내부 심사 기준을 충족하는 고객 중 타 금융사로부터 고금리 신용대출을 3개월 이상 받고 있거나 신규로 중금리 대출을 받고자 하는 고객이다.

DGB대구은행도 오는 16일까지 파랑새 적금(1년)에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3.1%의 특별 금리를 제공한다. 1인당 한 계좌, 20만원 한도 내에서 가입 가능하며 신규 가입자에겐 광복절 기념 디자인이 적용된 통장을 발급한다.

우리은행 역시 광복 74주년을 기념해 '우리 특판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가입기간은 6개월이고 만기 해지시 연 0.8% 포인트의 우대 금리가 적용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개인당 100만원이며 총 3000억원 한도내에서 선착순 마감된다.

OK저축은행은 광복절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OK 8·15 대축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OK대박통장815 특판과 독립유공자 및 후손 대상 예적금 우대 금리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16일까지 판매되는 자유입출금예금 'OK대박통장815' 상품은 1000좌 한정, 1000만원 이하 예치 고객에게 금리 1.815%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 독립유공자 및 후손들이 OK저축은행의 예적금 상품에 가입하는 경우 연말까지 별도 조건 없이 연 0.1%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도 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SNS 이벤트를 전개한다. 우리카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려진 '독립운동가의 명언' 게시물을 고객이 SNS 계정에 게시한 후 해당 URL주소를 이벤트 페이지의 댓글란에 작성해 참여하면 된다.

우리카드 한 관계자는 "추첨을 통해 페이스북에서 참여한 고객 50명, 인스타그램 참여 고객 50명을 각각 선정해 총 100명에게 광복절 기념품인 모나미 153 무궁화와 FX 153 광복절 패키지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슬비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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