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9.19(목)
[글로벌경제신문 데이터 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16일 한국콜마(161890)에 단기 실적은 눈높이에 부합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유지)를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5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다.

- 2Q19 영업이익 380억원(+54.8%)으로 시장 기대치 소폭 상회
- 중국에 대한 낮은 노출도가 양호한 실적을 지탱: 올해 중국 시장에서 ODM 업체들의 성과가 상대적으로 부진하다. 동사는 중국에 대한 노출도가 상위 업체 중 가장 낮은 점이 역설적으로 강점이 됐다(연결매출 대비 5.2%, 화장품 매출 대비 9.0%). 신규 무석법인의 경우 기존 고객 물량을 이관받고 있어 점진적인 매출 개선이 가능하다.

목표 밸류에이션을 분할상장 이후 저점인 14.3배로 변경했다. 투자 포인트는 1) 화장품 업황의 변동성이 커진가운데 사업부 확장으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갖췄고(1H19 영업이익 기준 화장품 32%, 제약 56%, 식품 11%), 2) 19F PER 15.4배로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이 낮다. 다만 밸류에이션 매력은 하반기 실적에 대한 신뢰가 뒷받침 되야 한다. 업황 등 대외환경에 대한 불확실성이 큰 점을 감안하면 당분간은 투자에 대해 보수적인 스탠스가 불가피하다.

리포트 작성자는 신한금융투자의 정용진, 한상윤 애널리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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