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9.1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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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오는 20~22일 한국을 방문한다. 북핵 실무 협상 재개와 관련됐을 가능성이 높아 주목되고 있다. / 사진 출처 = 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 기자]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오는 20~22일 한국을 방문한다. 북핵 실무 협상 재개와 관련됐을 가능성이 높아 주목되고 있다.

미 국무부는 16일(현지시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비건 대표가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을 방문해 한국 당국자들과 만나 '최종적이고 완전한 검증가능한(FFVD)' 북한 비핵화에 대한 조율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무부는 또 이에 앞서 비건 대표가 19일부터 20일까지 일본을 방문한다고 전했다.

비건 대표의 방한은 한미연합훈련 종료 시점과 맞물려 주목된다. 지난 11일 시작된 한미연합훈련은 오는 20일 종료한다. 비건 대표는 한미훈련 종료에 따라 조만간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북미 실무협상을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지난 10일 트윗을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에게 보낸 친서에서 연합훈련이 종료되면 협상을 재개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한 바 있다.

안종열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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