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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이 최근 북한이 잇따라 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추가 도발을 자제하고 비핵화를 위한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 사진 출처 = 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 기자]
유럽연합(EU)이 최근 북한이 잇따라 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추가 도발을 자제하고 비핵화를 위한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EU 대변인은 16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북한의 반복적인 발사체 발사가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와 안보를 위해 신뢰를 구축하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을 해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은 여러 유엔 대북제재 결의에 따른 국제적 의무를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며 "북한이 대량파괴무기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신뢰할만한 조치를 내놓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EU는 비핵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이 유지되고 진전되어야 한다는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있다"며 "특히, 지난 6월 판문점에서 북미 정상이 합의한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이 빠른 시일 내에 재개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안종열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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