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9.2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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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프리-크라우드펀딩 데이' 행사에서 신수진 아나운서가 펀딩 결과 집계를 발표하고 있다.
[글로벌경제신문(부산/경남) 한재일 기자]
부산시와 CENTAP은 22일 오후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부산지역 스타트업의 초기 자금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프리-크라우드펀딩 데이(Pre-Crowd Funding Day)'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의 우수기술을 보유하고 자금유치가 필요한 기업 또는 마케팅이 필요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카모토, (주)오뽀그린, 이어백, 한성원주식회사, (주)지엠플랜트, (주)더메이커스, 골드이스트INT, (주)사운드리더, 에코스타, (주)케즈, (주)메디워커, (주)바질컴퍼니, 애니케어솔루션, (주)제이케이크래프트 등 14개 기업이 참석했으며, 사회는 신수진 아나운서가 맡았다.

행사에서는 지난 6월 선발돼 크라우드펀딩 기초교육 및 기업설명과 투자전략 멘토링을 진행한 20개 기업 중 15개 기업이 현장에서 기업설명(IR)을 진행했다. 또한 심사위원과 방청객에게 가상화폐를 지급해 자유 분산투자방식으로 펀딩을 진행한 후 최종 6개 기업을 선정해 실전 크라우드펀딩을 지원했다.

선정된 기업은 기업당 약 300만원의 시상금과 멘토링 및 행정절차·영상콘텐츠 제작 등 모든 과정을 지원받는다. 오는 12월에 예정된 '부산 크라우드펀딩 로드쇼'에 참가해 후속투자를 유치할 기회도 부여된다.

지난해 시와 한국예탁결제원이 공동으로 진행한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에서는 8개 기업이 총 2억5000만원의 투자를 받아 펀딩에 성공하기도 했다.

공태영 기술자숲㈜ 대표는 "크라우드펀딩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경험하고 서비스를 실제로 사용하는 고객들이 주주로 참여할 수 있었다"며, "많은 부산시민들이 크라우드펀딩 제도를 이해하고 지역 창업생태계와 기업의 성장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한국예탁결제원·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진행하고 신용보증기금이 후원하며 ㈜콜즈다이나믹스가 운영했다.

부산=한재일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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