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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마루치킨 BI/사진출처=㈜오엠푸드
[글로벌경제신문 이재승 기자]
국내 대표 오븐구이 전문브랜드 오븐마루치킨을 운영하는 ㈜오엠푸드가 2019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는 지난 2017년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프랜차이즈 시장의 상생협력 계기 마련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이를 통해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공동 매출 증대 전략 등 이익공유형 사업모델 및 수행 방안을 수립하고, 가맹본부 기존 시스템 점검 등 현황 분석을 통해 가맹본부의 차별화된 사업모델 개발 및 추진방향, 세부 전략 등을 수립한다.

특히 이 사업은 정보공개서를 등록하고 상생협력 중이거나 향후 상생협력 모델 도입 계획이 철저히 수립된 브랜드에 한하여 까다롭게 선정한다.

오븐마루치킨은 2012년 가맹사업을 시작, 현재 15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베트남과 대만에도 진출해 국내 오븐치킨의 맛을 전파하고 있다. ‘좋은 품질(High Quality)의 건강한 먹거리(Wellbeing)를 합리적인 가격(Reasonable price)에 제공하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최고급 독일, 이태리 오븐기를 이용해 기름에 튀기지 않아도 튀긴 듯 담백하면서 맛있는 치킨을 포장 시 9900원이라는 알뜰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가맹점 매출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지속되는 경기 불황 속 매출 부진으로 힘들어하는 매장에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수퍼바이저를 파견, 해당 매장의 상권 분석은 물론 매출 부진의 원인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평소에도 다양한 매장 홍보 지원, 신메뉴 출시 및 판촉 이벤트 등의 지원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올해 초 신한은행과 가맹점주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 예비 창업주들과 기존 가맹점주들이 최대 5000만원의 저금리 신용 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은행대출 규제 등으로 창업 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창업주들은 1금융권 대출 지원으로 창업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고, 기존 점주들은 다점포 창업을 위한 안정적 자금 확보의 로드맵을 그릴 수 있게 됐다.

오븐마루치킨 박성우 대표는 “2012년 오븐마루치킨 첫 창업 때부터 가맹점과의 상생이 브랜드의 가장 큰 근간이었다”며“오븐마루치킨의 점주들이 계속 되는 불경기를 잘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매장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최대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이익을 공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승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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