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9.21(토)

파월Fed의장 연설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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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성구 전문위원]
미국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격화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연설 실망으로 급락했다.

파월 의장의 잭슨홀 미팅 연설을 몇 시간 앞두고 중국이 750억달러 규모 미국산 수입품에 보복관세 부과를 선언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공언한 영향이 컸다.

23일(현지시간) 뉴욕주식거래소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이날 전장 대비 623.34포인트(2.37%) 하락한 2만5628.90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75.84포인트(2.59%) 떨어진 2847.1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239.62포인트(3%) 내린 7751.77에 거래를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내린 가운데 무역 전쟁 공포로 기술주가 3.3% 급락했다. 산업주도 2.7% 내렸고, 커뮤니케이션은 2.6%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파월 의장이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공격적인 금리 인하 신호는 내놓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기준 금리 인하 발언을 기대했던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의장의 연설에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이후 주가가 급락했다고 전했다.

이성구 글로벌경제신문 전문위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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